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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4-18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 작성자 사진: 주인
    주인
  • 2018년 2월 14일
  • 2분 분량

One Verse: 대하 13:18절, "이렇게 [이스라엘 군]이 항복하고 [유다 군]이 이긴 것은, 유다가 주 조상의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다....20절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유다 왕들의 역사(대상10-28장) : (2) 아비야


남유다 왕 <아비야>는 북왕국 <여로보암>과의 전쟁에서 두 배나 더 많은 용사의 수로 압박당하지만(2~3절), 그는 ‘군대의 규모’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승패를 예단하는 믿음을 보인다(참고 신 20:2, 4). 3절 "아비야는 전쟁에 용감한 군인 40만을 뽑아 싸우러 나갔고, 여로보암 역시 정예 군인 80만을 뽑아서 맞섰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소금 언약]으로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이스라엘 나라’(5절)와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8절),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인 나라’(10절), 그리고 ‘아론 자손인 제사장과 레위인이 번제를 따라 아침과 저녁에 하나님께 제사하는 나라’(11절), ‘하나님이 머리이시고 제사장도 나팔로 적군을 공격하는 나라’(12절)인 남 유다가 승리할 것을 연설하였다.

그의 연설(대하13:54-12)은 이곳에만 나오는데, 이 연설은 북왕국에 관한 것이었다. 아비야는 왕권에 대한 여로보암의 주장을 비합법적인 것으로 거부하고 있다. 하나님이 다윗과 및 그 자손과 맺으신 언약, [소금 언약]만이 진정한 약속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7절 "그 때에 르호보암은 아직 어리고 마음도 약하여, 그들을 막아 낼 힘이 없었다." 이 말씀은 지나친 과정이 들어있다. 르호보암이 왕위에 즉위했을 때의 나이는 이미 41세였다.(대하12:13)


북왕국의 불법성은 여로보암이 시작한 우상 숭배에서도 명백하게 드러난다. 또 그는 ‘신하로서 주를 배반한 여로보암과 그를 따르는 난봉꾼과 잡배들이 스스로 강하게 되어 르호보암을 대적한 나라’(6~7절)와 ‘여로보암이 만든 금송아지를 가진 나라’(8절)와 ‘누구나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는 나라’(9절)인 [이스라엘]이 결국 패배할 것을 미리 판단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아비야는 참된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자기 편에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유다에는 합법성을 지닌 왕이 다스리고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에게 확인받은 성소가 있어서 거기서 합법성을 지닌 제사장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북왕국 여로보암이 남 유다를 상대로 벌이는 이 전쟁은 곧 여호와와 싸우는 것이기에 결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적용: So What~!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남 유다 왕 아비야가 연설한 대로 되었다. 곧 여로보암의 교묘한 전술이 통하지 않았던 것인데, 이것은 유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였고 합법성을 지닌 제사장들이 그들의 편이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아비야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내 삶 속에 진정한 승리가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지니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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